아래와 같이 이전 글들을 통해 여전히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2022.05.21 - [기관투자노트/경제지표] - 2022 하반기 미국과 유럽 물가 전망 및 미국 S&P 500 주식지수 전망
2022.05.26 - [기관투자노트/경제지표] - FED PUT? 적정 주가 valuation? 결국은 US CPI에 달린 문제
이에 따라 추가로 주식 비중을 줄일 기회를 보면서, S&P 500 지수가 4200 이상 회복하는 시점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중국발 훈풍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 지난주부터 다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흐름, 그리고 6월의 계절적 요인 (미국 주식 전통적 약세, 특히 중간 선거가 있던 해에는 더욱), 마지막으로 나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에 근거해서 주식 비중을 추가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오늘 뉴욕 장 중에 S&P mid cap ETF를 전량 매도했다.
오늘 거래로 현재 자산배분 구성은 다음과 같이 변화:
- 현금 (in GBP) 비중은 67%에서 75%로 확대. (검은색)
- 주식 비중은 21%에서 13%로 축소. (붉은색 계열)
- 금 비중은 12%로 유지. (노란색)
현재 주요 자산군 비율은 현금 75%, 주식 13%, 금 12%로 구성.
S&P 500 지수 기준으로 3800 이전까지, 또는 올 9월 FOMC까지는 주식 비중을 낮게 유지할 계획이다.
아직은 수익을 쫓기보다 수비에 집중할 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참고로 최근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조정은 다음과 같다.
2022.04.23 - [개미투자노트/투자철학 및 전략] - 2022.04.22 현금 비중 축소 및 금 확보
2022.05.07 - [개미투자노트/투자철학 및 전략] - 2022.5.3 현금 비중 축소 및 금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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